우리는 어디까지 변화할 수 있을까.
‘다단계 수사 블랙 벨트 이종근 퇴임 후 다단계 변호로 40억 벌어 검찰개혁 외치기엔 본인 허물 커 지난해 퇴임한 이종근 전 검사장은 수사 유단자다.서갑숙의 지금양현석·룰라에서 뉴진스까지K팝 시작은 그 ‘나이트였다90년대 신인류 K팝 만들다‘강남 흑인음악 듀스의 충격더 중앙 플러스호모 트레커스아이들 왜 6호 처분 받았을까백두대간 2주.
한직으로 밀려나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나자 사표를 던졌다.40억원 자체도 엄청난 돈이고.그가 부임한다는 소식이 들리면 관내 다단계 조직이 지하로 숨거나 근거지를 옮길 정도였다.
주특기는 다단계·유사수신 분야.농업법인을 차려 밤과 딸기.
그 현직들과 쌓은 인맥이 조사실과 법정에서 위력을 발휘한다.
이를 간파한 다단계 사기범들이 그에게 몰렸다.중앙정보부 등의 자료에 따르면 7000여 명이 박 대통령과의 친분을 주장했다.
뉴시스 김 여사가 비열한 공작에 넘어가 300만원짜리 명품백을 받은 사건이 정권의 아킬레스건이 됐다.세제개혁보다 위중한 현안이 됐다.
재판에서 유죄가 확정돼 피선거권이 박탈되기 전에 윤 대통령이 탄핵되는 것이 아닐까.진정한 사과라면 정치적 유불리를 따져선 안 된다.